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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곰팡이 관리법(feat.폐렴주의) 가습기를 포스팅할 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 어제 깜짝 놀랄만한 일이 생겨서 사진을 찍었고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우선 도의 아파트는 이전 포스팅이나 소개에도 언급했듯이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그래서 이사 후에 피부 트러블이 나는 듯하여 녹물제거 필터를 여기저기 설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이후 포스팅하겠습니다.) 녹물제거 필터를 알아보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봤었는데 그때 분홍색 물때는 녹물이 심각하면 나타난다는 말을 본 적이 있었어요. 때마침 세면대 줄눈 쪽이 조금 분홍색으로 변색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말에만 현혹된 나머지 정확한 정보를 더 찾아보지 않고 녹물 탓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그 정체를 정확하게 알아냈습니다. 녹물이 직접적 요인이 아닌 습기로 인해 피어난 핑크색 곰팡이라는 것을...! 그리고 .. 2020. 3. 29.
소독용알콜 알콜스왑 보관 및 사용법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이유로(생계유지 등) 사람과 마주쳐야 하는 상황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라는 말이 무색한 요즘이네요. 두꺼운 겉옷을 매일 세탁할 수도 없고 에어드레서를 사기엔 돈이 없는 현실!!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역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소독용 이소프로필 알콜과 그린이소알콜스왑 보관 및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격은 소독용 알콜 250ml 2천 원 알콜스왑 4천 원입니다. 소독용알콜은 2023년 2월 23일까지며 알콜스왑의 사용기한은 2022년 12월 12일까지입니다. 근데 둘 다 사용기한이 0123의 조합이라 신기하스왑 한 상자에 총 100개가 있습니다. 그.. 2020. 3. 25.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feat.부직포 마스크) 코로나 장기전 준비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전으로 갈 것으로 보이는 시국에도 여전히 kf94 마스크는 죄다 품절,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주 아침부터 약국에 공적 마스크 두 장을 구하러 갔더니 세 군데를 다녀도 모두 품절이라고 하더라고요. 시간 맞춰가서 옮겨 다니는 동안 다 매진된 건지 뭔지 새삼 이거 실화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마지막 약국에서 소독용 알콜, 알콜 솜을 판매하고 있길래 하나씩 구비해서 외출 시마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다 써 갈 때쯤 약국을 전전해야겠지요? 최소한의 방역품은 누구나 집에서도 안전하게 구할 수 있어야 할 텐데요. 일회용 마스크를 매일 걸어두고 재탕을 하는데 불안하고 찝찝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아마 대부분 저와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니.. 2020. 3. 25.
도의 아파트엔 낯선 이가 나를 반기고 있었ㄷr 2 (feat. 드레인박사 하수구트랩) -바퀴벌레 퇴치법- 1탄 - 도의 아파트엔 낯선 이가 나를 반기고 있었ㄷr(feat.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 -바퀴벌레 퇴치법- https://doe-apartment.tistory.com/1 도의 아파트엔 낯선 이가 나를 반기고 있었ㄷr(feat.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 -바퀴벌레 퇴치법- 드디어 상상만 하던 첫 독립!! 이사 전 아파트 후기를 찾아보던 중에 오래된 아파트라 바퀴벌레가 눈에 띈다는 글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혹시 모르는 마음에 바퀴벌레 퇴치약을 알아보던 중 바퀴 박멸에는 '맥스포.. doe-apartment.tistory.com 이어서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도원드레인, 드레인박사 하수구 트랩을 구매했습니다. 하수구처럼 세균이 득실득실한 비위생적인 장소는 바퀴벌레의 주요 서식지가 됩니다. 또한 바퀴벌레가 .. 2020. 3. 25.
도의 아파트엔 낯선 이가 나를 반기고 있었ㄷr(feat.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 -바퀴벌레 퇴치법- 이사 전 아파트 후기를 찾아보던 중에 오래된 아파트라 바퀴벌레가 눈에 띈다는 글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혹시 모르는 마음에 바퀴벌레 퇴치약을 알아보던 중 바퀴 박멸에는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이라는 후기를 여럿 보게 되는데요. 곧 이사할 곳에 바퀴벌레가 있을거라는 불안함도 잠시,, 인간을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요? 이사일이 다가올수록 에이 설마 리모델링도 새로 하는데 바로 바퀴가 나오겠어? 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게 됩니다. 적은 용량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후기를 보면 3~4달에 한 번씩 갈아주는 것이 박멸에 효과적이라는 말이 있어서 구매하려거든 대용량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가격대는 230g 대용량이 2만원 안팎이었는데 조금 부담스럽기도 해서 구매를 미뤘습니다. (원래 계획은 빈집에.. 2020. 3. 24.